뮌헨은 레버쿠젠전 PK에 억울함 호소중... 뮐러 "이게 페널티킥이면 이번 시즌 페널티킥 많이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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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뮐러가 페널티킥 판정에 대해 한마디 했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풋볼'은 17일(한국 시각) 뮐러의 말을 빌려 "만약 그런 것에 대해 페널티킥을 판정한다면, 이번 시즌에 우리는 더 많은 페널티킥을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매우, 매우 소프트한 페널티였다. 영국에서는 휘슬을 불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축구를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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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토마스 뮐러가 페널티킥 판정에 대해 한마디 했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풋볼’은 17일(한국 시각) 뮐러의 말을 빌려 "만약 그런 것에 대해 페널티킥을 판정한다면, 이번 시즌에 우리는 더 많은 페널티킥을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매우, 매우 소프트한 페널티였다. 영국에서는 휘슬을 불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축구를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뮌헨은 16일 오전 3시 30분(한국 시각)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레버쿠젠과 2023/24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맞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0점이지만 득실 차로 밀려 2위로 떨어졌다.
이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3분 경기 막판에 알폰소 데이비스가 멍청한 수비로 호프만을 넘어뜨리며 주심이 VAR을 봤고 결국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팔라시오스가 왼쪽 구석으로 밀어 넣으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한편 레버쿠젠의 마지막 논란의 여지가 있는 페널티 판정은 뮌헨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빌트에 따르면 종료 휘슬이 울린 직후,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심판을 향해 달려왔고 그는 심판과 몇 번의 대화를 했지만 곧그런 다음 수석 코치 졸트 뢰브가 등장했는데 그는 심지어 레드카드를 받았다. 수석 코치는 슐라거 심판과 격렬하게 대화를 했다.
심판 전문가 토르스텐 킨회퍼는 페널티 휘슬에 대해 “데이비스가 호프만을 가볍게 가격했다. 하지만 페널티킥을 주기에는 부족했다”고 말했다.
슐라거 심판은 경기 후 DAZN과의 인터뷰에서. “확실한 가격이 있었다. 그래서 페널티킥을 결정했다”고 말했으며 터널에서 투헬의 팀이 자신을 모욕했다고 했다.
수석 코치 졸트 뢰브는 퇴장에 대해 “명백히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나는 모욕적인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나는 아주 아주 차분했고, 말투도 괜찮았다. 나는 그에게 소리를 지르지도 않았다. 나는 그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를 확인하는 영상이나 사진이 있기를 바란다. 그러면 나쁜 말이 단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파울을 얻어낸 호프만은 DAZN과의 인터뷰에서 "나에게는 분명히 페널티킥이었다. 당연히 나는 몸과 발을 앞으로 내밀었고 그 순간 그는 내 아래를 쳤다."라고 말하며 페널티킥이었다는 사실에 전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빌트, 바바리안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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