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각스님 '아이 미소' 경남 학생과 만난다…10월 6일 전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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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인 성각 스님의 아이 미소가 담긴 작품이 경남 학생과 만난다.
경남도교육청은 성각 스님의 '아이좋아, 미소좋아' 전시회가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도교육청 제2청사 갤러리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전시 주제는 '아이좋아, 미소좋아 성각스님 선(禪), 서(書) 그리고 화(畵)를 만나다'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가을 하늘처럼 청명한 미소를 담은 성각스님의 특별한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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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무형문화재인 성각 스님의 아이 미소가 담긴 작품이 경남 학생과 만난다.
경남도교육청은 성각 스님의 '아이좋아, 미소좋아' 전시회가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도교육청 제2청사 갤러리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성각 스님은 남해 망운사 주지로 부산시 지정 무형문화재 선화 보유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성각 스님이 화선지에 먹과 붓으로 그린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 주제는 '아이좋아, 미소좋아 성각스님 선(禪), 서(書) 그리고 화(畵)를 만나다'이다.
억겁(億劫)의 미소가 담긴 아이의 선한 표정, 사랑의 하모니를 전하는 학생의 모습 등 다채로운 작품이 공개된다.
경남도교육청의 교육 슬로건인 '아이좋아'를 주제로 한 아이의 밝은 표정도 만나볼 수 있다.
10월 6일 개막식에는 성각 스님을 비롯해 박종훈 교육감, 허남식 신라대학교 총장, 장충남 남해군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가을 하늘처럼 청명한 미소를 담은 성각스님의 특별한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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