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남자농구 금메달 따면 포상금 1억 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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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통산 5번째이자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9년 만의 금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김희옥 KBL 총재는 이날 충북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만나 포상금 지급을 약속하면서 별도로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김 총재는 추일승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하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경기를 펼쳐 프로농구 중흥에 새로운 기폭제가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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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BL이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포상금 1억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통산 5번째이자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9년 만의 금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김희옥 KBL 총재는 이날 충북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만나 포상금 지급을 약속하면서 별도로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김 총재는 추일승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하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경기를 펼쳐 프로농구 중흥에 새로운 기폭제가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인도네시아, 카타르와 함께 D조에 속한 한국은 23일 결전지인 중국 항저우로 출국합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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