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중앙대, 문화예술콘텐츠 인재 육성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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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중앙대가 문화예술콘텐츠 산업 및 인재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이번 협약은 중앙대의 문화예술 연구·교육 기반과 ACC가 구축한 정보자원 및 창·제작 기능을 결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ACC는 교육과 연구, 산학 연계 지원을 보다 강화해 아시아 문화예술콘텐츠 산업의 활성화와 고도화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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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중앙대가 문화예술콘텐츠 산업 및 인재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ACC와 중앙대는 최근 이강현 ACC 전당장과 박상규 중앙대 총장 등 두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맺고 문화예술콘텐츠 관련 연구·교육·정보자원 활성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ACC와 중앙대는 △상호 공동 협력・발전을 위한 우호적 관계 확립 △문화예술콘텐츠 연구 및 기업 산학 프로그램 운영 추진 △문화예술콘텐츠 교육 및 전문인력 육성 △문화예술 관련 정보자원 활성화 및 K-컬처 분야 발전 등을 적극 추진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이 문화예술콘텐츠산업의 육성은 물론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전문인 양성, 정보자원 및 콘텐츠의 연구와 유통 활성화 등을 위한 폭넓은 협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이번 협약은 중앙대의 문화예술 연구·교육 기반과 ACC가 구축한 정보자원 및 창·제작 기능을 결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ACC는 교육과 연구, 산학 연계 지원을 보다 강화해 아시아 문화예술콘텐츠 산업의 활성화와 고도화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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