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코퍼레이션, 공모가 밴드 상단 초과...내달 6일 코스닥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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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코퍼레이션이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가격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지난 11~15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500~1만3200원) 상단 초과인 1만5000원에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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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레뷰코퍼레이션이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가격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지난 11~15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500~1만3200원) 상단 초과인 1만5000원에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1807개사가 참여해 64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100%가 상단 이상 가격을 제출했다.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는 “성장 가능성을 믿고 수요예측에 참여해 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 국내에서의 성장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적극 해나감은 물론 커머스, 금융 등 새로운 영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오는 19~20일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후 내달 6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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