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친환경 캠페인 '행복나눔숲 가꾸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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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구성원과 가족 등 총 35명이 상암동 노을공원에 모여 '행복나눔숲 가꾸기'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나눔숲 가꾸기는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SK증권 구성원 가족 참여형 환경 캠페인으로 난지도였던 노을공원 숲에 필요한 씨드뱅크도 만들고 가을 토종 묘목인 들메나무를 심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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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SK증권은 구성원과 가족 등 총 35명이 상암동 노을공원에 모여 '행복나눔숲 가꾸기'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나눔숲 가꾸기는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SK증권 구성원 가족 참여형 환경 캠페인으로 난지도였던 노을공원 숲에 필요한 씨드뱅크도 만들고 가을 토종 묘목인 들메나무를 심는 활동이다.
나무심기는 탄소흡수, 미세먼지 저감, 산불 피해 복구를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특히 가을 나무심기는 봄철에 집중돼 있는 조림 사업을 가을철로 분산함으로써 봄 가뭄의 조림목 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나무 심기는 미래의 목재자원 확보와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행동 변화 활동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심은 나무가 지구를 되살리는 한 줄기 희망의 빗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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