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 모바일 게임 2종 퍼블리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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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센은 게임 퍼블리싱 사업으로 신작 2종을 확보했으며 IP 사업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게임 퍼블리싱으로 올해 4분기 모바일 카드RPG '캐슬 캐이퍼(가칭)'를 출시한다.
소프트센은 '지스타2023'가 열리는 부산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상현 DT사업부 이사는 "게임 콘텐츠에서 시작해 향후 종합 IP 콘텐츠 비즈니스 기업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게임사업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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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게임 퍼블리싱으로 올해 4분기 모바일 카드RPG '캐슬 캐이퍼(가칭)'를 출시한다. 이 게임은 판타지 배경의 4개의 파벌과 2개의 특수 종족, 100명 이상의 영웅이 등장한다.
이어 내년 1분기 모바일 RPG '크리스탈 스토리(가칭)'를 선보인다. 3040 게이머를 타깃으로 도트 그래픽 배경에 다양한 펫과 코스튬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프트센은 '지스타2023'가 열리는 부산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상현 DT사업부 이사는 "게임 콘텐츠에서 시작해 향후 종합 IP 콘텐츠 비즈니스 기업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게임사업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소프트센은 ICT, 엑스레이 검사장비, 중화권 정보서비스 및 스마트 교육 등 IT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261억 원의 매출액과 8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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