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코퍼레이션, 공모가 1만5천원 확정…희망밴드 상단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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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은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밴드(1만1500~1만3200원) 상단보다 높은 1만5천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오는 19~20일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후 내달 6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앞서 레뷰코퍼레이션은 지난 9월11일부터 15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총 1807개사가 참여해 64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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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은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밴드(1만1500~1만3200원) 상단보다 높은 1만5천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오는 19~20일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후 내달 6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앞서 레뷰코퍼레이션은 지난 9월11일부터 15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총 1807개사가 참여해 64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100%가 상단 이상 가격을 제출했다.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21.01%이고, 3개월 이상 확약이 14.88%를 차지했다.
주관사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미디어 시장의 변화로 소셜미디어 광고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레뷰코퍼레이션의 선순환 구조 플랫폼 구축을 통해 안정적으로 이익을 실현하는 점 등이 수요예측 흥행의 주요 요인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는 "성장 가능성을 믿고 수요예측에 참여해 주신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투자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상장 이후 국내에서의 압도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적극 해나감은 물론 커머스, 금융 등 새로운 영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라이브커머스 사업 강화,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존 서비스 강화, 신규 서비스 개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플랫폼 고도화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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