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인사위 개최…중간간부 인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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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직의 중간간부인 차장·부장검사급 인사를 논의하기 위한 검찰인사위원회가 열렸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8일) 오후 2시부터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고검 검사급(차장·부장검사) 승진·전보 인사 안건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검찰인사위는 검찰청법에 따라 검사의 임용·전보 원칙과 기준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 회의 이후 인사 발표와 단행 일자를 밝힐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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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직의 중간간부인 차장·부장검사급 인사를 논의하기 위한 검찰인사위원회가 열렸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8일) 오후 2시부터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고검 검사급(차장·부장검사) 승진·전보 인사 안건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검찰인사위는 검찰청법에 따라 검사의 임용·전보 원칙과 기준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 회의 이후 인사 발표와 단행 일자를 밝힐 전망입니다.
이번 인사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관련 사건과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 등 특수수사를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 인사에 관심이 쏠립니다.
지난 4일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인사에서 수사의 연속성을 고려해 송경호(사법연수원 29기) 중앙지검장이 유임된 만큼 현직인 고형곤(31기) 4차장 유임설에 무게가 실립니다.
각종 형사사건 수사를 지휘하는 중앙지검 1차장과 내년 총선 전후로 선거 사건 수사를 지휘할 중앙지검 3차장 인사 등도 관심 대상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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