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노르마 등 5개업체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서 접수

김보겸 2023. 9. 18.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소프트웨어 기업 노르마 등 5개사의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상장주선인은 신영증권이다.

이 외에 키움제9호기업인수목적,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30호 등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들도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소프트웨어 기업 노르마 등 5개사의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노르마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업체로 보안 솔루션과 컨설팅 제공이 주요 업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99억원, 영업손실은 34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손실은 61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색조화장품 제조업체 삐아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06억원, 영업이익은 79억원이다. 상장주선인은 신영증권이다.

케이엔알시스템은 측정과 시험, 항해와 제어 및 기타 정밀기기 제조회사다. 특수목적용 시험장비와 산업용 로봇이 주요 제품이다. 연결 기준 매출은 약 512억원, 영업이익은 약 3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장 주관사는 DB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이다.

이 외에 키움제9호기업인수목적,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30호 등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들도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했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