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 15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주목 e공시]

차은지 2023. 9. 18.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디에이티홀딩스를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신주 441만4361주의 발행가액은 3398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3년 12월 8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2차전지부터 비희토류 영구자석까지 수익성과 성장성을 갖춘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디에이테크의 기업가치가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디에이티홀딩스를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신주 441만4361주의 발행가액은 3398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3년 12월 8일이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유증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신공장 부지 확보 △수주 확대 위한 설비투자 및 운영자금 △비희토류 영구자석 신사업 관련 투자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2차전지부터 비희토류 영구자석까지 수익성과 성장성을 갖춘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디에이테크의 기업가치가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