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노사공동 윤리·인권경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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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는 '노사공동 新 HF 윤리·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선포식에서는 변화된 가치와 규범, 국내외 이슈 등을 반영해 개정된 윤리·인권경영 헌장을 임직원들이 공유하고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최준우 사장은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하는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며 "노사가 힘을 모아 국민에게 신뢰받는 윤리·인권경영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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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는 '노사공동 新 HF 윤리·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윤리·인권 가치의 공동 실천을 위한다는 취지다.
선포식에서는 변화된 가치와 규범, 국내외 이슈 등을 반영해 개정된 윤리·인권경영 헌장을 임직원들이 공유하고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CEO 기념사 △CEO·노조위원장의 윤리·인권 메시지가 담긴 선포 영상 송출 △고위직 대상 청렴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준우 사장은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하는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며 “노사가 힘을 모아 국민에게 신뢰받는 윤리·인권경영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2010년 부터 2022년까지 13년 연속 외부청렴도 우수등급을 받았다. 올해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윤리경영 CP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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