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네그로니' 한 잔 마시면 1달러 기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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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클래식 칵테일 네그로니를 마시면 1달러가 기부되는 '네그로니 위크 2023' 행사가 24일까지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클래식 칵테일 네그로니는 캄파리의 붉고 농밀한 깊은 맛으로 전 세계 칵테일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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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네그로니 위크를 기념한 프로모션 제품도 함께 준비됐다. 캄파리 750ml, 불독진 750ml, 친자노 로소 750ml로 구성된 네그로니 위크 키트를 GS25 스마트 오더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키트에는 캄파리 전용 온더락 잔 2개, 캄파리 아트 퍼즐(300피스), 캄파리 아트 포스터 2장, 네그로니 위크 토트백 1개, 캄파리 스티커 1개가 사은품으로 구성됐다.
또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의 서울과 경기 일부 매장에서 캄파리 바틀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캄파리 지거를 제공하는 특별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클래식 칵테일 네그로니는 캄파리의 붉고 농밀한 깊은 맛으로 전 세계 칵테일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얼음이 든 잔에 캄파리 30ml와 친자노 로소와 불독진을 각 30ml씩 넣고 차가워질 때까지 잘 저은 후 오렌지 슬라이스 가니쉬로 마무리하면 쌉쌀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우아하고 매력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지속 성장하는 공동체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는 물론 우리 사회와 함께 상생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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