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정보통신기획평가원, 청렴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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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은 18일 대전청사에서 '2023년 한국연구재단-정보통신기획평가원 청렴 정책토론회' 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 정책토론회는 이광복 이사장, 강성식 상임감사를 비롯한 실장급 이상 전 부서장 및 부설기관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성배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성식 한국연구재단 상임감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직원 모두가 청렴 의식을 내재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를 조성하여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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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연구재단은 18일 대전청사에서 ‘2023년 한국연구재단-정보통신기획평가원 청렴 정책토론회’ 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 정책토론회는 이광복 이사장, 강성식 상임감사를 비롯한 실장급 이상 전 부서장 및 부설기관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성배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재단의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부패 취약분야의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연초에 수립한 본부별 청렴도 제고 추진계획의 이행실적을 점검하며 청렴도 제고를 위한 기관장의 확고한 청렴 의지를 공유했다. 청렴사회자본연구원 한수구 원장의 반부패 역량 진단에 따른 부패 취약분야 및 개선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를 통해 ▷반부패·청렴 대책 추진체제 구축 ▷임직원 청렴 인식도 제고 ▷청렴 친화적 조직문화 혁신 ▷불합리한 제도·관행 등 개선 ▷고객관리 강화 ▷부패영향평가 실시 등 청렴도 제고를 위한 과제들을 도출했다.
강성식 한국연구재단 상임감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직원 모두가 청렴 의식을 내재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를 조성하여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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