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SK디앤디, 인적 분할 결정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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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가 인적분할을 결정하면서 상승세다.
SK디앤디는 지난 15일 인적분할을 통해 에너지 전문회사인 에코그린(가칭)을 신설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SK디앤디, 분할회사는 에코그린이고 분할 비율은 각각 77%, 23%다.
증권가에서는 SK디앤디의 인적분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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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가 인적분할을 결정하면서 상승세다.
SK디앤디(210980)는 9월 18일 오후 1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8.33% 상승한 2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디앤디는 지난 15일 인적분할을 통해 에너지 전문회사인 에코그린(가칭)을 신설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SK디앤디, 분할회사는 에코그린이고 분할 비율은 각각 77%, 23%다. 이들은 2024년 2월 주주총회를 거쳐 3월1일자로 분할된다.
증권가에서는 SK디앤디의 인적분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3만원으로, 신영증권은 기존 3만8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올렸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번 인적 분할을 계기로 사업부별 적정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던 복합 산업이 전문 영역으로 나뉘어 재평가되면서 디스카운트(저평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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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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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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