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기부 장관, 추석 맞아 중소제조업체 금융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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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제조업체의 금융상황을 점검하는 등 명절 자금 지원 대책에 나섰습니다.
중기부는 이영 장관이 인천 남동공단의 입주기업 등과 간담회를 열고 추석 명절에 필요한 자금 지원책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말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추석 전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확보를 위해 43조 원의 융자와 보증을 신규로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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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제조업체의 금융상황을 점검하는 등 명절 자금 지원 대책에 나섰습니다.
중기부는 이영 장관이 인천 남동공단의 입주기업 등과 간담회를 열고 추석 명절에 필요한 자금 지원책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간담회에서 "계속되는 고금리와 쉽지 않은 경기 속에 우리 중소기업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의견을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말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추석 전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확보를 위해 43조 원의 융자와 보증을 신규로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기호 기자 cjk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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