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SOLE) "리메이크 앨범, 故고경민 대표 아이디어..녹음할 때 생각나" [인터뷰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쏠(SOLE)이 리메이크 앨범 탄생 배경을 털어놨다.
18일 오전 쏠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아메바컬쳐 사옥에서 리메이크 앨범 'A Love Supreme(어 러브 슈프림)'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A Love Supreme'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아날로그 감성의 곡들을 쏠만의 내추럴하고 빈티지한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한 리메이크곡들로 채워진 앨범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쏠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아메바컬쳐 사옥에서 리메이크 앨범 'A Love Supreme(어 러브 슈프림)'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A Love Supreme'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아날로그 감성의 곡들을 쏠만의 내추럴하고 빈티지한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한 리메이크곡들로 채워진 앨범이다. 쏠은 자신만의 음악 취향과 설렘, 애증, 이별 등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새 앨범 타이틀곡은 두 곡으로 '가까이 하고 싶은 그대', '아름다운 이별'이다. 나미의 1992년작 '가까이 하고 싶은 그대' 속 두근거리는 고백, 김건모의 1995년작 '아름다운 이별' 속 슬픈 사랑의 끝이 쏠의 유니크한 보컬과 깊은 감성으로 펼쳐진다.
이외에도 쏠은 김반장과 윈디시티의 'Love Supreme' 패닉의 '기다리다', 넬의 '마음을 잃다' 등 세대를 아우르는 총 5곡을 수록했다.

-리메이크 앨범을 기획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쏠=회사 대표님(고(故) 고경민 대표) 아이디어였다. 평소에 커버곡 올리는 걸 좋아하다 보니까 지난해 '리메이크 앨범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말씀해주셨다. 처음에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굉장히 재밌겠다'고 생각했다.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편곡을 하기 시작했다.
-원곡 발매 시기가 대부분 1990년대다.
▶쏠=어렸을 때 많이 듣고, 내가 익숙했던 노래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 시대의 곡들이 선택됐다. 추천 받았던 노래도 몇 곡 있었다. 지인들에게 리메이크 앨범을 준비한다고 하면서 추천해달라고 했었다. 그래서 나도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나미 선생님 노래는 추천받은 곡이다. 베이스 오빠가 '이 곡을 많이 들었었고 네가 불러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나도 듣자마자 '이건 수록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타이틀곡까지 될 줄은 몰랐다.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도 더블 타이틀곡이다.
▶쏠=맨 처음에 곡을 선정할 땐 없었다. 제일 마지막에 들어간 노래다. '대중들이 그나마 알 만한 노래를 넣으면 좋지 않을까', '조금 더 알려진 노래가 하나쯤 들어가면 어떨까' 해서 넣게 됐다. 사실 제일 아쉬운 곡이다. 이별을 노래하는 슬픈 노래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표현함에 있어서 한계가 있었던 것 같다. 평소 내가 사랑에 절절한 스타일은 아니어서 이별곡을 표현하는 게 가장 아쉬웠다.
-앨범명은 1번 트랙인 'A Love Supreme'이다.
▶쏠=총 다섯 트랙인데 편곡을 하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곡이었다. 뜻도 좋아서 '그냥 이 곡명으로 앨버명을 하자'라고 했다. 사실 더블 타이틀곡이 될줄은 몰랐다. '아름다운 이별'은 돌아가신 대표님이 제일 밀었으면 좋겠다고 하신 곡이다. 그래서 의미 있게 투 타이틀을 하게 됐다. 앨범 스페셜 땡스에도 대표님에 대한 이야기를 적었다. 대표님의 아이디어로 나온 곡인데 완성된 걸 듣지 못하셔서, 그분의 뜻을 넣고자 투 타이틀을 하게 됐다. 또 대표님이 마지막으로 디렉션 등을 주신 곡이어서 굉장히 의미가 있다. '아름다운 이별'을 녹음하고 있을 때 대표님이 돌아가셔서 녹음할 때 계속 생각이 났다.
-이번 앨범을 통해 평소 도전하지 않았던 다양한 시도를 했다.
▶쏠=밴드 사운드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이번에 밴드 친구들과 편곡을 하면서 밴드 사운드를 한 것 자체가 나에게는 새로운 시도라고 할 수 있다. 발라드, 시티팝 등도 있지만 내 음악에서는 해보지 않았던 장르에 도전하게 돼서 장르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한 것 같다.
-인터뷰②에 이어서.
강남=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췌장암 4기 판정 후 남편 외도..이수근·서장훈 '눈물' - 스타뉴스
- 전소민, 아이돌과 찐 열애 고백 "진짜 사랑했었다" - 스타뉴스
- 김구라, 30대 아들 결혼 방해 母에 분노 "뭐하는 짓?" - 스타뉴스
- 추사랑, 모델 母 닮아 길쭉 "키 154cm·몸무게 34kg" - 스타뉴스
- '오상진♥' 김소영, 둘째 임신 후 얼굴 반쪽 "몸은 티가 나" - 스타뉴스
- 'JAPAN IS JINLAND' 방탄소년단 진, 일본 콘서트 마친 세이렌..'월드 와이드 핸섬'
- '현빈♥' 손예진, 5세 아들이 찍은 부부 사진 자랑..남편은 모자이크 [스타이슈]
- 송중기♥케이티 부부, 첫 동반 활동에 관심 쏠린 이유 [스타이슈]
- 저스틴 비버, 바지 아래로 쑥 내려간 여성팬의 '나쁜 손' 황급히 막고 코첼라 무대 완성
- "비주얼 부부"..송중기♥케이티, 결혼 3년만 첫 공식석상 '투샷' [스타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