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열린 스페셜포스 썸머 토너먼트서 '낭만팀'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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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030350)는 지난 8월부터 진행한 '스페셜포스 썸머 토너먼트 대회' 결승전에서 낭만팀이 우승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렇게 결승에 오른 짜장짬뽕, 개진영동훈, 비밀결사대, 낭만 등 4개팀을 대상으로 5라운드씩 6선승제를 진행했다.
결승전에서는 낭만팀과 개진영동훈팀이 만나 매치포인트까지 가는 상황이 이어졌다.
낭만팀은 김준우 선수를 제외하고 모든 선수가 대회 경력이 전무후무한 선수들로 팀을 이뤄 화려한 경력을 가진 프로선수들을 제치며 이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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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드래곤플라이(030350)는 지난 8월부터 진행한 ‘스페셜포스 썸머 토너먼트 대회’ 결승전에서 낭만팀이 우승했다고 18일 밝혔다.
낭만팀은 김준우 선수를 제외하고 모든 선수가 대회 경력이 전무후무한 선수들로 팀을 이뤄 화려한 경력을 가진 프로선수들을 제치며 이변을 일으켰다. 우승팀은 총 500만원의 상금과 영구무기 3종이 수여됐고, 준우승을 차지한 개진영동훈팀은 상금 250만원과 영구무기 2종이 수여됐다.
결승전은 스페셜포스 e스포츠 전성기를 대표하는 정소림 캐스터, 온상민 해설위원의 중계로 드래곤플라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전파를 타고 방송됐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오랜만에 진행되는 대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청과 현장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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