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연합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특별취재단 가동

장현구 2023. 9. 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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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오는 23일 개막해 10월 8일까지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안게임에 특별취재단을 꾸려 생생하고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중국 내 확산에 따라 1년 연기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래 5년 만에 벌어지는 아시아 대륙 최대 스포츠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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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오는 23일 개막해 10월 8일까지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안게임에 특별취재단을 꾸려 생생하고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중국 내 확산에 따라 1년 연기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래 5년 만에 벌어지는 아시아 대륙 최대 스포츠 축제입니다.

특히 코로나19가 엔데믹(풍토병화)에 접어든 뒤 처음으로 치러지는 국제 종합스포츠대회이며,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 불참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징계를 받은 북한의 국제 스포츠 무대 복귀전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소속된 45개 나라에서 약 1만3천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40개 정식 종목, 61개 세부 종목에 걸린 금메달 483개를 놓고 기량을 겨룹니다.

우리나라는 39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1천140명(선수 867명·임원 273명)을 파견해 금메달 최대 50개 획득과 종합 3위 수성에 도전합니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는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의 전초전이기도 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각 종목 스포츠 스타들이 펼치는 위대한 도전과 감동의 순간을 글, 사진, 그래픽, 동영상 등으로 충실히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등 외국어로도 지구촌 곳곳에 아시안게임 소식을 알릴 계획입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특별취재단 명단

▲ 단장 = 김종우 전국·사회담당 부국장

▲ 스포츠부 = 배진남 이영호 장현구 김동찬 하남직 안홍석 김경윤 최송아 이대호 홍규빈 이의진 설하은

▲ 사진부 = 최재구 이지은 홍해인 김인철 박동주 류영석 신현우 형민우(광주전남취재본부)

▲ 외교안보부 = 이상현

▲ 베이징 특파원 = 한종구 정성조

▲ 영문뉴스부 = 유지호

▲ 영문경제뉴스부 = 김보람

▲ 다국어뉴스부 = 변용주 박혜윤(이상 중국어) 최새일(일본어) 이홍주(스페인어) 오정훈(프랑스어) 박인숙(아랍어)

▲ 그래픽뉴스부 = 김토일 김영은

▲ 인프라운영부 = 신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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