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경찰관, 단속 피하려 유턴하다 붙잡혀
조제행 기자 2023. 9. 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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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경위는 전날 오후 9시 30분쯤 동구 망우공원 인근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보고 차를 돌려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적발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지난 9일 동부경찰서 소속 경감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뒤 열흘도 못 돼 또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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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오늘(18일) 음주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대구 북부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전날 오후 9시 30분쯤 동구 망우공원 인근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보고 차를 돌려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적발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지난 9일 동부경찰서 소속 경감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뒤 열흘도 못 돼 또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제행 기자 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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