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자금관리 돕는다" 웹케시, 자금관리 고민 혁파 세미나 개최

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가 자금관리 고민 혁파 세미나를 진행했다. 웹케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웹케시가 '자금관리 고민 혁파 세미나'를 개최했다.

웹케시는 지난 14일 자금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계, 재무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자금관리 고민 혁파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자금관리와 현금흐름의 중요성 △C레벨이 원하는 자금보고 방식 △위기를 대처하는 DX for Business △사업 성공을 위한 최선의 세무 컨설팅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 세션이 끝난 뒤에는 전문 컨설턴트와 자금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자금 관련 인사이트를 얻고, 현재 기업이 겪는 고충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웹케시는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발맞춰 기업이 단순 자금관리를 넘어 기업 내 타 담당자도 자금 전체 흐름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경영진과 실무진 모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현장 밀착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기업의 투명한 자금관리를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케시는 현재 22개 은행, 18개 카드사, 24개 증권사, 40개 보험사, 세계 42개 국가와 459개의 금융기관과 연계한 실시간 금융 수집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소상공인부터 중소·중견, 대기업까지 기업 규모에 따른 B2B 핀테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150명의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맞춤형 고민 해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