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디칼,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서 혁신 의료기기 전시

강민성 2023. 9. 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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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디칼은 오는 20일부터 23일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9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The 79th Korean Congress of Radiology)'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JW메디칼은 영상의학 분야의 미래를 선도할 혁신 의료기기를 대거 선보인다.

JW메디칼은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첫째 날인 20일 '일본의 유방 초음파 및 MRI 영상 진단의 현재 상황과 진단에서의 중요성'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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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디칼 제공

JW메디칼은 오는 20일부터 23일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9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The 79th Korean Congress of Radiology)'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의 계열사인 JW메디칼은 영상 진단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이다. 초음파진단장치, 디지털 엑스레이, CT, MRI 등 높은 기술력의 글로벌 프리미엄 혁신 장비 일체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JW메디칼은 영상의학 분야의 미래를 선도할 혁신 의료기기를 대거 선보인다.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기술인 '딥인사이트(DeepInsight)'가 적용된 초음파 진단기기를 전시한다. 일본후지필름(FUJIFILM)이 개발한 '딥인사이트'는 초음파 장비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잡음을 감소시켜 보다 선명한 고해상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돕는 최첨단 초음파 영상진단 혁신 기술이다.

또 미국 케어스트림 헬스(Carestream Health)의 이동형 엑스레이장비인 'DRX-Revolution'도 선보인다. 케어스트림은 카메라 필름으로 유명한 코닥(kodak)의 의료사업 부문이 분사돼 2007년 설립된 의료영상기술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DRX-Revolution'은 공간효율성과 안전성을 갖춘 이동형 엑스레이 촬영 장비다. 세계 최초로 적용된 자동 접이식 컬럼을 통해 이동시 전면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충돌 방지 센서가 내장돼 있어 안전성을 극대화한 혁신 의료기기다.

케어스트림의 이동형 엑스레이촬영 장비 신제품 'DRX-Rise'와 새롭게 출시 예정인 디텍터 시리즈도 전시 예정이다. JW메디칼은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첫째 날인 20일 '일본의 유방 초음파 및 MRI 영상 진단의 현재 상황과 진단에서의 중요성'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일본 나고야 대학교병원사타케히로코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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