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행정대학원, '제3회 재난관리 콜로키움' 개최

이호승 기자 2023. 9. 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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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지난 16일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제3회 재난관리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천근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장은 "탁월한 식견이 더해진 고도의 전문적인 강의와 열띤 토의가 이루어져서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안전을 위한 재난관리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안전학과는 자연재난·테러·사이버 등 비전통안보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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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지난 16일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제3회 재난관리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성대는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을 위해 매 학기 정기적으로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뇌과학 전문가인 박문호 박사가 강연자로 참석해 '재난안전을 위한 인간의 이해: 안전에 대한 뇌과학적 접근'을 주제 강연했다.

최천근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장은 "탁월한 식견이 더해진 고도의 전문적인 강의와 열띤 토의가 이루어져서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안전을 위한 재난관리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안전학과는 자연재난·테러·사이버 등 비전통안보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개설됐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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