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많았던 류현진, 보스턴전 4.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ERA 2.6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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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4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리즈 맥과이어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했고 후속타자 라파엘라에게 3루 선상으로 향하는 2루타를 내줘 무사 2,3루 위기에 몰렸다.
류현진은 달벡에게 안타를 허용해 1사 1,3루 위기를 맞이했지만 맥과이어를 병살타로 막아냈다.
터너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데버스에게 볼넷을 허용한 류현진은 5회 2사 1,2루 위기에서 이미 가르시아에게 마운드를 내주고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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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4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9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아쉬운 피칭을 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4.2이닝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1회 호수비의 도움을 받으며 경기를 시작했다. 선두타자 세단 라파엘라에게 4구만에 우측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허용했다. 우익수 우측으로 라인드라이브 성으로 날아간 타구. 최소 2루타 이상의 장타가 될 수 있는 공이었지만 우익수 캐반 비지오가 몸을 날리며 다이빙 캐치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롭 레프스나이더를 삼진, 저스틴 터너를 7구 승부 끝에 뜬공처리해 1회를 삼자범퇴로 마쳤다.
류현진은 2회에도 수비의 도움을 받았다. 선두타자 라파엘 데버스에게 내야안타, 후속타자 애덤 듀발에게 인정 2루타를 내줘 무사 2,3루 위기에 몰렸다. 실점 위기에서 파블로 레이예스에게 유격수 방면 땅볼 타구를 이끌어냈고 유격수 보 비셋이 빠른 판단과 정확한 송구로 홈에서 데버스를 잡아내 무사 2,3루를 1사 1,2루로 바꿨다. 류현진은 트레버 스토리와 바비 달벡을 연속 뜬공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3회에도 위기가 이어졌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리즈 맥과이어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했고 후속타자 라파엘라에게 3루 선상으로 향하는 2루타를 내줘 무사 2,3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레프스나이더를 짧은 뜬공, 터너를 빠른 땅볼로 막아내 주자가 움직이지 못했고 데버스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가 됐지만 듀발을 뜬공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4회에도 위기는 이어졌다. 선두타자 레이예스를 공 1개로 막아냈지만 스토리를 내야수 실책으로 출루시켰다. 류현진은 달벡에게 안타를 허용해 1사 1,3루 위기를 맞이했지만 맥과이어를 병살타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5회를 마치지 못했다. 5회 선두타자 라파엘라를 볼판정 도움을 받아 땅볼처리한 류현진은 후속타자 레프스나이더에게 내야안타를 내줬다. 터너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데버스에게 볼넷을 허용한 류현진은 5회 2사 1,2루 위기에서 이미 가르시아에게 마운드를 내주고 강판됐다. 가르시아가 듀발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류현진은 실점 없이 등판을 마쳤다.
4.2이닝 동안 83구를 던진 류현진은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5이닝을 채우지 못했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4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평균자책점은 2.62로 낮아졌다.(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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