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핑크로 염색?...파격 변신에 팬들 '깜짝'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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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파격 변신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 브랜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파격 변신을 한 저스틴 비버의 근황이 공개됐다.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가장 소중한, 나의 사랑하는 사람에게"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올리며 자축했다.
그와 더불어 저스틴 비버는 아내와 로맨틱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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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파격 변신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 브랜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파격 변신을 한 저스틴 비버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분홍색 단발머리의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가발을 착용한 것이다. 그의 아내인 헤일리 비버 또한 같은 가발을 착용한 후 해당 모습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했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지난 13일(현지 시간) 결혼 5주년을 맞이했다.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가장 소중한, 나의 사랑하는 사람에게"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올리며 자축했다. 그는 "당신은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는 당신과 함께하는 이 여행이 우리의 기대를 뛰어넘으리라는 것을 뼛속 깊이 알고 있다"면서 "계속 꿈을 키울 것이고, 내 모든 것을 다해 사랑한다"라며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와 더불어 저스틴 비버는 아내와 로맨틱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헤일리 비버 또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두 사람의 사진을 올리며 "사랑해"라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11월 결혼한 이후 아직 자녀를 출산하지 않고 신혼을 즐기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언젠가 아이를 갖길 기대한다면서도 헤일리의 몸과 헤일리의 바람에 따라 달라진다"라며 전적으로 아내 헤일리 비버의 의사에 따를 것임을 밝힌 바 있다.
반면 헤일리 비버는 "임신하는 것이 두렵다"라며 "아이를 너무 원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이) 무섭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대중이 내 남편과 친구들에게 관심을 두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대중이 내 아이에게 지나친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 우려된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저스틴 비버 소셜미디어, rastah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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