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하니 "러브레터? '힘내'라고 써서 붙여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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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31)가 남자친구에게 러브레터 대신 쪽지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하니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 '러브레터를 써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저도 쓴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날 하니는 "지금도 그분에게 러브레터 써요?"라는 전현무의 조심스러운 물음에 "왜 그렇게 힘들게 묻느냐"며 "지금은 포스트잇에 써서 붙여놓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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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걸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31)가 남자친구에게 러브레터 대신 쪽지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하니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 ‘러브레터를 써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저도 쓴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날 하니는 “지금도 그분에게 러브레터 써요?”라는 전현무의 조심스러운 물음에 “왜 그렇게 힘들게 묻느냐”며 “지금은 포스트잇에 써서 붙여놓는다”고 답했다.
이어 하니는 “쪽지에 짤막하게 ‘힘내~’ 이런 걸 쓴다”고 덧붙이며 쿨하고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6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41)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선녀들-더 컬렉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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