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눈물 “이혼할 때 실수‥전처와 쌍둥이 子 양육권 소송 중”‘돌싱글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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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남 톰이 현재 소송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다만 "양육권은내가 이혼할 때 실수를 한 것 같다"는 말이 이어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거의 1살 다 될 때 이혼했다. 아주 아이들이었고 (전처와) 베스트프랜드 같은 사이로 이혼을 했다. 그냥 자기 변호사로 해서 이혼 계약서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 그 사람이 안 좋은 의도로 그랬다고 생각은 안 한다. 이혼 계약서상에는 주 양육권을 아내가 가져가고 나는 일주일에 두 번 반나절을 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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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남 톰이 현재 소송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9월 17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 9회에서는 돌싱 하우스 합숙 5일 차, 돌싱들의 가장 마지막 정보인 자녀 유무가 공개됐다.
이날 톰은 4살 쌍둥이 아들이 있다고 고백했다. 다만 "양육권은…내가 이혼할 때 실수를 한 것 같다"는 말이 이어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거의 1살 다 될 때 이혼했다. 아주 아이들이었고 (전처와) 베스트프랜드 같은 사이로 이혼을 했다. 그냥 자기 변호사로 해서 이혼 계약서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 그 사람이 안 좋은 의도로 그랬다고 생각은 안 한다. 이혼 계약서상에는 주 양육권을 아내가 가져가고 나는 일주일에 두 번 반나절을 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게 막상 이혼하고 나니까 내가 집에 가서 애들을 보는 걸 불편하게 하더라. 일주일에 2번씩 보는 시간 반나절을 해석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시간도 계속 줄이니까. 내가 픽업하는 시간까지 하면 데려와 뭐 하는 것 없이 보낸다"고 토로했다.
더군다나 코로나19까지 문제였다. 톰은 "아이들 바이러스 때문에 위험하니 내가 보는 건 미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나아질 때까지. 라스베이거스는 관광도시니 완전 유령타운처럼 됐고. 난 그 한복판에 살고 있고"라며 긴시간 동안 아이들을 보기 어려웠음을 전했다.
그는 "공동양육권을 가져오려고 법정 소송중"이라며 "내가 아이들에게 제일 고마운 건 나를 더 나은 사람들로 만들어주는 원동력이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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