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호선 더블 역세권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기자 2023. 9. 17. 21: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이 오는 22일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 산101번지 일원 봉천 제4-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추진됐다. 지하 3층~지상 28층, 9개동 총 997가구 규모로 이뤄졌고 전용면적 58~59㎡ 10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반경 1.2㎞ 내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위치해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강남역, 논현역까지 환승 없이 2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서부선 경전철 개통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현재 봉천동 일대는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관악구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봉천 제4-1-3구역 주택재개발사업(855가구)이 예정돼 있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의 청약 일정은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27일 각각 1순위, 2순위 순서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오는 10월10일 발표할 예정이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