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모벤져스, 임영웅 영접에 감격..토니안母 손부터 '덥석'

이시호 기자 2023. 9. 1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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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모벤져스가 임영웅 등장에 감격했다.

이날 모벤져스는 세트장 밖에서 임영웅을 발견하고 탄성을 내질렀다.

모벤져스는 "우와. 임영웅이다"며 웅성였고, 허경환 모친은 "너무 반갑다", 딘딘 모친은 "영광이다", 김종국 모친은 "7년 동안 처음으로 기다리라고 했는데, 기다릴만 하다"고 감격했다.

특히 토니안 모친은 임영웅을 보자마자 끌어안더니 손까지 덥석 잡아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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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미우새' 모벤져스가 임영웅 등장에 감격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임영웅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모벤져스는 세트장 밖에서 임영웅을 발견하고 탄성을 내질렀다. 모벤져스는 "우와. 임영웅이다"며 웅성였고, 허경환 모친은 "너무 반갑다", 딘딘 모친은 "영광이다", 김종국 모친은 "7년 동안 처음으로 기다리라고 했는데, 기다릴만 하다"고 감격했다.

특히 토니안 모친은 임영웅을 보자마자 끌어안더니 손까지 덥석 잡아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모벤져스는 "그만 놓으시고 자리에 앉아라"고 야유해 폭소를 유발했다. 토니안 모친은 그럼에도 "실물이 너무 예쁘다. 너무 행복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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