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母 병상에 계신지 오래, 임영웅 노래 무한재생”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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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모친의 임영웅 사랑을 말했다.
토니 모친은 임영웅에게 다가가 덥석 손을 잡았고 김종국 모친이 "이제 그만 손 놓고 와라"며 말렸다.
이어 서장훈은 "저희 어머니가 병상에 계신지 꽤 오래 됐는데 핸드폰 조작하는 게 고장나 바꿔드렸는데 임영웅 노래 계속 듣는 앱이 깔려 있더라. 계속 임영웅 노래를 들었더라. 다른 건 몰라도 제가 나오는 방송은 보신다. 오늘 엄청 좋아하실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모친의 임영웅 사랑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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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모친의 임영웅 사랑을 말했다.
9월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임영웅이 출연했다.
가수 임영웅이 먼저 스튜디오에 자리를 잡고 있자 모벤져스가 깜짝 놀라며 “너무 반갑다. 영광이다”며 반색했다. 토니 모친은 임영웅에게 다가가 덥석 손을 잡았고 김종국 모친이 “이제 그만 손 놓고 와라”며 말렸다.
토니 모친은 “실물이 너무 예쁘다. 내가 조선에 가려고 했다”고 감탄했다. 김종국 모친은 “나는 전화도 걸었다”고 했고 토니 모친은 “너무 행복하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또 김종국 모친은 “할머니가 안양에 계시고? 내가 안양이다”며 공통점을 찾았고 신동엽은 “접점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다 말씀하시는 거”라며 웃었다.
이어 서장훈은 “저희 어머니가 병상에 계신지 꽤 오래 됐는데 핸드폰 조작하는 게 고장나 바꿔드렸는데 임영웅 노래 계속 듣는 앱이 깔려 있더라. 계속 임영웅 노래를 들었더라. 다른 건 몰라도 제가 나오는 방송은 보신다. 오늘 엄청 좋아하실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모친의 임영웅 사랑도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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