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리그 3호 골…손흥민과 공동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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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가 리그 5경기 만에 3호 골을 터뜨려 손흥민과 함께 득점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시즌 4골에 그쳤던 황희찬은 개막 후 5경기 만에 3골을 몰아치며 손흥민과 함께 득점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그동안 극도로 부진해 눈총받았던 히샤를리송이 후반 추가시간 리그 첫 골을 터뜨리며 동점을 만든 데 이어 2분 뒤 클루세브스키의 극장골까지 도우며 모처럼 '영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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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가 리그 5경기 만에 3호 골을 터뜨려 손흥민과 함께 득점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황희찬은 리버풀전에서 전반 7분 만에 번뜩였습니다.
송곳 같은 패스를 받아 좁은 각도에서 날린 오른발 슛이 알리송 골키퍼 몸에 맞고 골라인을 통과했습니다.
2경기 연속 골입니다.
지난 시즌 4골에 그쳤던 황희찬은 개막 후 5경기 만에 3골을 몰아치며 손흥민과 함께 득점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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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80분간 활약한 토트넘은 셰필드전에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썼습니다.
그동안 극도로 부진해 눈총받았던 히샤를리송이 후반 추가시간 리그 첫 골을 터뜨리며 동점을 만든 데 이어 2분 뒤 클루세브스키의 극장골까지 도우며 모처럼 '영웅'이 됐습니다.
2대 1로 승리한 토트넘은 4연승을 달렸고 '캡틴' 손흥민은 마음고생이 심했던 히샤를리송을 관중석 앞에 데려가 환호를 유도하는 '주장의 품격'을 보여줬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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