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하준, 러닝 중 유이 마주쳤지만 무시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9. 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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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과 유이가 또 마주쳤다.

17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출소 후 집으로 돌아온 강태민(고주원)은 엄마 장숙향(이휘향)의 환대를 받았다.

강태민과 강태호는 식사 후 함께 산책을 하며 그간 못 나눴던 이야기를 나눴다.

또 강태호는 실종된 할머니에 대한 소식을 물었지만, 강태민도 모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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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하준과 유이가 또 마주쳤다.

17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출소 후 집으로 돌아온 강태민(고주원)은 엄마 장숙향(이휘향)의 환대를 받았다. 강태민은 가족들과 인사를 나눈 뒤 함께 저녁을 먹었다.

강진범(노영국)은 강태호(하준)에게 “공부 관둔 거 후회하지 않겠냐”고 물었고, 강태호는 “공부보다 실무를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답했다.

강태민과 강태호는 식사 후 함께 산책을 하며 그간 못 나눴던 이야기를 나눴다. 강태호는 집에 돌아오니 어떠냐는 강태민의 질문에 “좀 낯설다”고 답했다. 또 강태호는 실종된 할머니에 대한 소식을 물었지만, 강태민도 모른다고 했다.

강태호와 이효심(유이)은 러닝을 하다가 또 같은 곳에서 마주쳤다. 강태호는 이효심을 아는 척하지 않고 지나쳤고, 이효심은 “이 근처 사나”라며 고개를 갸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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