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고주원, 출소 후 회사 복귀..하준 귀국에 '깜짝'[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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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배우 고주원이 출소했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뇌물 공여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강태민(고주원 분)이 만기 출소했다.
강태민은 "그간 너무 많은 심려 끼쳐드렸다. 이제 정직한 기업인으로 돌아와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겠다"며 즉각 회사로 향했다.
강태민은 이후 회사로 가던 중 강태호(하준 분)의 귀국을 알게 돼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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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뇌물 공여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강태민(고주원 분)이 만기 출소했다.
강태민은 이날 비장한 표정으로 정장을 차려입었다. 죄수들은 그가 떠나는 길 내내 "강태민"을 일제히 외쳤고, 강태민은 "저 오늘 나간다. 그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입구에선 강태민을 기다리던 기자들이 포진해 있었다. 강태민은 "그간 너무 많은 심려 끼쳐드렸다. 이제 정직한 기업인으로 돌아와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겠다"며 즉각 회사로 향했다. 강태민은 이후 회사로 가던 중 강태호(하준 분)의 귀국을 알게 돼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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