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국, 조카 하준 귀국에 “부모도 없고 끈 떨어진 연” (효심이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영국이 조카 하준 귀국에 아내 이휘향과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9월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2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강태호(하준 분)는 강진범(노영국 분)의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장숙향(이휘향 분)은 시모 최명희(정영숙 분)를 별장에 감금하고 남편 강진범을 회장으로 만들었다.
그 사이 강태호가 실종된 조모 최명희를 찾아 귀국했고 강진범의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영국이 조카 하준 귀국에 아내 이휘향과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9월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2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강태호(하준 분)는 강진범(노영국 분)의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장숙향(이휘향 분)은 시모 최명희(정영숙 분)를 별장에 감금하고 남편 강진범을 회장으로 만들었다. 그 사이 강태호가 실종된 조모 최명희를 찾아 귀국했고 강진범의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장숙향은 시모 최명희가 치매로 실종된 것처럼 꾸며놓은 상태.
장숙향은 조카 강태호 귀국에 “어려서부터 공부만 한다고 제 부모가 걱정하던 애다. 전공도 고고인류학인지 이집트 가서 인디아나 존스처럼 땅만 파다가 갑자기 경영학으로 틀더니 왜 박사과정 도중에 돌아오냐”고 의심했다.
하지만 강진범은 “어차피 부모도 없고 할머니도 없고 끈 떨어진 연이다. 뭐 어쩌겠냐”고 낙관했다. 장숙향은 “아직도 어머님 기다리는 이사들이 있다”고 말했고 강진범은 “호랑이 새끼는 밖보다 안에 있는 게 낫다”며 강태호를 가까이 둘 작정했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광희, 정해인 찾아가 사과+잘못 시인 “저는 임시완 친구입니다, 너무 흥분해서…”
- ‘활동 중단’ 성유리, 이효리 만났다…남편 안성현 ‘코인 사기 의혹’ 불구속 후 근황
- 이옥주 “혼혈 아이 키우기 힘들어, 남편한테 속어까지” 美 이주 이유(사랑은 아무나2)
- ‘권상우♥’ 손태영, 무슨 사연이길래? 결혼 후 미국行 질문에 오열
-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2세와 태국 요트 데이트? “부모님에게 소개”
- 故 오인혜 “이미지 박힌 여배우 지쳐” 갑작스러운 사망, 오늘(14일) 사망 3주기
- 이옥주 “사춘기 된 입양 딸, 최근 자주 싸워” 고민 토로 (사랑은)
- 조인성 측, 박선영과 결혼 지라시 “사실 무근” 즉각 반박[공식]
- 트로트 황태자, 내연녀와 혼외자 낳고도 전처와 또 두집살림(프리한닥터)
- 대학생 딸 결혼→우울증 호소하던 차승원 “지방 촬영해도 무조건 귀가”(마야로)[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