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공식입장…레드벨벳 컴백 가시화→매니저가 '직접' 언급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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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의 매니저가 컴백을 알리며 기대를 높였다.
가수 이석훈이 활약하는 '썰플리'에서 이석훈이 샤이니 키와 SM엔터테인먼트를 방문했고, 레드벨벳 매니저와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레드벨벳 컴백에 대한 내용이 그려졌다.
레드벨벳 매니저의 입에서 관련된 언급이 나온 만큼 9주년을 넘어 앞으로도 레드벨벳 완전체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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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매니저가 컴백을 알리며 기대를 높였다.
레드벨벳의 컴백이 가시화 됐다. 앞서 예리가 언급한 가운데 슬기의 재계약 소식도 전해졌고, 이번에는 레드벨벳 매니저가 언급하면서 팬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은 올해로 9주년을 맞았다. ‘마의 7년’을 넘어선 레드벨벳은 지난해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를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하지만 2023년 들어 레드벨벳의 활동은 잠시 멈춘 상태다. 라디오, 뮤지컬, 예능, 연기 등 멤버 개개인의 활동은 활발했지만 완전체로 앨범을 발매하지 않아 레드벨벳 재계약에 빨간불이 켜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다.
레드벨벳 재계약과 관련해 걱정이 커진 가운데 관련된 소식은 한 웹 예능을 통해 알려졌다. 가수 이석훈이 활약하는 ‘썰플리’에서 이석훈이 샤이니 키와 SM엔터테인먼트를 방문했고, 레드벨벳 매니저와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레드벨벳 컴백에 대한 내용이 그려졌다.
과거 샤이니 태민의 ‘MOVE’를 추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이른바 ‘MOVE’ 매니저는 현재 레드벨벳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레드벨벳 매니저는 영상에서 “레드벨벳 곧 컴백하니까 준비하고 있었다.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레드벨벳 매니저의 입에서 관련된 언급이 나온 만큼 9주년을 넘어 앞으로도 레드벨벳 완전체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는 순간이었다.
한편, 레드벨벳은 현재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리는 웨이브 오리지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활약했고, 웬디는 현재 뮤지컬 ‘레베카’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조이는 SBS ‘동물농장’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레드벨벳은 오는 23일 SMTOWN LIVE 2023 SMCU PALACE @ JAKARTA with KB Bank에 참석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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