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뿌듯" 샤이니 키, 혈액암 약값 기부 미담 언급(뉴스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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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혈액암 약값 기부 미담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앞서 한 누리꾼은 "샤이니 키 선생님 우리 아들 혈액암 약값이(엄청 큰 금액) 비급여인데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 아들이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키는 "기부금이 좋게 쓰인 것 같아서 다행이고 뿌듯했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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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키는 최근 미니 2집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날 키는 "현재 인기가 많다는 걸 모든 걸 챙긴다"며 "쉼이 잘 없긴 하다. 그걸 또 저의 일로 녹여서 끌어들일 수 있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 안에 갇히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최근 알려진 혈액암 약값 지원 미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앞서 한 누리꾼은 "샤이니 키 선생님 우리 아들 혈액암 약값이(엄청 큰 금액) 비급여인데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 아들이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어 "저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기를 바라는 게, 제가 할 일만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청소년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 멋지지만 나쁘지 않은 어른이 되고 싶다"고 의연하게 말했다.
끝으로 '대중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냐'라는 질문에 키는 "'생각보다 재미있네, 생각보다 진지하네, 생각보다 노래 잘하네'라는 말을 듣고 싶다. 그리고 그곳이 아직도 제가 가야 할 곳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춤추고 노래하고 예능하고 진지하게 말할 줄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지구력 있게 꾸준한 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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