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혈액암 약값 지원 미담? 다행이고 뿌듯, 영향력 커졌으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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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고백했다.
이와 관련해 키는 "그 기부금이 좋게 쓰였던 것 같아 다행이고 뿌듯했다. 저에 대한 영향력이 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게, 제 할 일만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지금 청소년분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멋지지만 나쁘지 않다는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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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샤이니 키가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고백했다.
키는 9월 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최근 누리꾼으로부터 키가 혈액암 약값을 지원했다는 미담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키는 "그 기부금이 좋게 쓰였던 것 같아 다행이고 뿌듯했다. 저에 대한 영향력이 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게, 제 할 일만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지금 청소년분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멋지지만 나쁘지 않다는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이다"고 털어놨다.
키는 "대중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생각보다 재밌네?', '생각보다 진지하네?', '노래 잘하네?' 이런 게 있다. 그곳이 아직도 가야 할 곳인 것 같다. 내가 춤추고 노래하고 예능하고 내 얘기하고 싶을 때는 얘기할 줄도 알고. 모두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주는 그 지점이 제가 가고 싶어 하는 지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구력 있게 꾸준한 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키는 스스로에게 칭찬을 많이 한다며 "결과가 좋지 않아도 내가 잘 준비했고, 마음을 담아서 일했기 때문에 '뭐 하나는 배웠다'고 생각한다. '정신 승리'라고들 한다. 그것도 어느 정도 스스로에게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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