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1년 지나 다시 서울로…너무 기쁘고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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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서울에서 월드 투어 피날레 공연을 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블랙핑크는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이하 고척돔)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 투어-본 핑크-피날레 인 서울'에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환한 웃음을 보였다.
블랙핑크는 '블랙핑크 월드 투어-본 핑크-피날레 인 서울'으로 약 1년간 진행된 월드 투어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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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서울에서 월드 투어 피날레 공연을 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블랙핑크는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이하 고척돔)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 투어-본 핑크-피날레 인 서울’에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환한 웃음을 보였다.
블랙핑크는 '블랙핑크 월드 투어-본 핑크-피날레 인 서울'으로 약 1년간 진행된 월드 투어를 마무리한다. 특히 K팝 여성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초대형 공연장인 고척돔에 입성하는 새로운 기록을 쓰기도 했다.
로제는 "벌써 1년이 지났다"라며 "서울에서 두 번째 공연을 하게 됐는데 너무 기쁘고행복하다"라고 어느 때보다 환한 웃음으로 팬들을 반겼고, 지수는 "재밌게 즐겨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어 리사는 "블링크(공식 팬클럽명), 헬로!"라고 힘찬 인사를 전했다.
블랙핑크는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 34개 도시에서 64회차에 달하는 걸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를 펼치며 1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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