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세 번째 컴백? 굉장히 쉬고 싶다, 두 마음 공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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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올해 세 번째 컴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샤이니 정규 앨범까지 포함해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컴백인 키는 "언제 쉬냐"는 질문에 "굉장히 쉬고 싶다, 두 마음이 공존한다"며 웃음 지었다.
키는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줘야 함도 있고, 몸으로는 쉬긴 해야 하는데 라는 마음도 있다. 가수 키도 있고, 팀 샤이니라는 멤버로도 있으니까 두 모습을 보여주려다 보니 올해는 아주 바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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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샤이니 키가 올해 세 번째 컴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키는 9월 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키는 "늘 예능을 하면서 재밌고 위트있는 모습뿐만 아니라, 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앨범에 어떤 마음으로 임하는지를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출연 결심 이유를 밝혔다.
키는 9월 11일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로 컴백했다. 샤이니 정규 앨범까지 포함해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컴백인 키는 "언제 쉬냐"는 질문에 "굉장히 쉬고 싶다, 두 마음이 공존한다"며 웃음 지었다.
키는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줘야 함도 있고, 몸으로는 쉬긴 해야 하는데 라는 마음도 있다. 가수 키도 있고, 팀 샤이니라는 멤버로도 있으니까 두 모습을 보여주려다 보니 올해는 아주 바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키는 "예전에는 힘들더라도 '나 괜찮다'는 편이었는데 요즘에는 '지치도록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다. 좀 말을 하고 얘기를 하니까 낫더라. 억지로 하는 건 아니다. 즐기면서 하고 있다. 몸은 사실 피곤하고 힘들다. 이 피곤함을 다른 걸로 이겨내려고 하면 더 피곤해지더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키는 타이틀 곡 '굿 앤 그레이트'에 대해 "사실 일하는 매 순간 행복할 수 없지 않나, 남들이 아무도 나한테 칭찬 안 해줄 때 나라도 스스로에게 칭찬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오케이 잘하고 있어, 이겨내고 있어'라는 부분이 모든 노래의 함축적인 마디가 되지 않나 싶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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