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100만 관객 돌파→손익분기점 달성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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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조용히 순항 중이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이날 오후 누적 관객수 100만 109명을 기록했다.
일찍이 칸 국제 영화제를 비롯해 토론토 국제 영화제,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잠'은 지난 6일 개봉 이래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이름값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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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잠'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조용히 순항 중이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이날 오후 누적 관객수 100만 109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잠'은 손익분기점 달성에 성공했다.
'잠'은 수면 중 이상 행동을 보이는 남편과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에 잠들지 못하는 아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유재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유미 이선균이 주연으로 나섰다.
일찍이 칸 국제 영화제를 비롯해 토론토 국제 영화제,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잠'은 지난 6일 개봉 이래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이름값을 해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영화 '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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