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추성훈 딸 사랑이, 154㎝·34㎏ 모델 지망생 근황…'넘사벽' 유전자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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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성훈 딸 사랑이가 모델 지망생으로 등장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추성훈과 딸 사랑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서울 소재의 한 모델 학원을 찾아 "사랑이가 모델 학원을 다니게 된 지 3주 정도 됐다. 저는 한 번도 못 봤다"며 "보고 싶은 것도 있고, 거기 있는 친구들도 목표를 갖고 있는 친구들이라 예비 모델들을 위해 특강 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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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성훈 딸 사랑이가 모델 지망생으로 등장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추성훈과 딸 사랑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서울 소재의 한 모델 학원을 찾아 "사랑이가 모델 학원을 다니게 된 지 3주 정도 됐다. 저는 한 번도 못 봤다"며 "보고 싶은 것도 있고, 거기 있는 친구들도 목표를 갖고 있는 친구들이라 예비 모델들을 위해 특강 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사랑이의 워킹을 본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에게 전화해 "엄청 잘하고 있어서 좀 놀랐다"고 자랑했다. 그러나 사랑이는 문밖에 있는 추성훈을 향해 "저리 가"라고 반응해 '웃픔'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사랑이의 키도 공개됐다. 현재 11세인 사랑이는 키 154㎝·체중 34㎏로, 또래보다 키는 컸지만 마른 체격이었다. 여기에 팔 길이는 53㎝·다리 길이 100㎝으로, 또래에 비해 큰 신장을 자랑했다.
모델 학원 원장은 "워킹이나 촬영할 때 집중해서 너무 잘하기 때문에 만약 본인이 되고 싶다면 될 수 있을 거 같다"고 조언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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