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상생나선 대기업 납품대금 6.7조 조기지급
정승환 전문기자(fanny@mk.co.kr) 2023. 9. 17. 17:42
삼성 등 대기업이 협력회사에 납품 대금 6조7000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17일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30대 그룹을 대상으로 추석 전 납품 대금 조기 지급 계획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설문에는 30대 그룹 중 18곳이 응답했다.
[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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