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관객 돌파 '잠', '범죄도시3'·'밀수' 이어 손익분기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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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잠'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현재 지난 6일 개봉 이후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잠'은 올해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손익분기점 달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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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잠'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잠'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현재 지난 6일 개봉 이후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잠'은 올해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손익분기점 달성에 성공했다. '잠'의 손익분기점은 80만명으로 알려졌다.
특히 '잠'은 신인 유재선 감독의 장편 데뷔 작품으로 주주목받았다. 현재 극강의 몰입감과 탄탄한 완성도에서 비롯된 작품의 힘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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