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배드민턴 축제

신찬옥 기자(okchan@mk.co.kr) 2023. 9. 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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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이 16~17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사진)이 주관한 이 대회에는 배드민턴 동호인 3400여 명(총 1700팀)이 참가해 경기를 치렀다.

삼성생명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이 시범경기를 펼쳤고, 동호인과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대결하는 이벤트와 팬 사인회도 진행됐다. 삼성생명은 이번 배드민턴 대회 참가자 1명당 1만원씩 기부금을 산정해 배드민턴 꿈나무들에게 용품을 기부한다.

[신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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