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감자아일랜드 신촌점 정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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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감자아일랜드(공동대표 김규현, 안홍준)가 지난 16일 신촌점을 정식 개장했다.
서울 맹그로브 신촌에 위치한 '감자아일랜드 노우즈신촌'은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의 유물 및 콘텐츠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노우즈와 힘을 합쳐 진행됐다.
김규현 대표는 "청춘을 겪었던,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뜻깊은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감자아일랜드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주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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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감자아일랜드(공동대표 김규현, 안홍준)가 지난 16일 신촌점을 정식 개장했다.
서울 맹그로브 신촌에 위치한 ‘감자아일랜드 노우즈신촌’은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의 유물 및 콘텐츠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노우즈와 힘을 합쳐 진행됐다.
이번 신촌점의 주제는 ‘청춘’으로 과거 신촌에 대한 기억들을 환기함으로써 청년은 물론 젊은 날의 ‘나’를 소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신촌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커피와 브런치,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수제맥주와 요리를 제공한다.
김규현 대표는 “청춘을 겪었던,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뜻깊은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감자아일랜드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주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정우진 jungwooji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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