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삼성전자·NAVER, 기관·외국인 주간 코스피 순매수 1위(9월 11일~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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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지난주(9월 11일~ 15일) 2500~2600대에서 움직이는 박스권에 갇힌 장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관은 지난주(9월 11일~15일) 삼성전자(005930)(1조 829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SK하이닉스(000660)(3129억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919억원), 현대차(005380)(877억원), NAVER(035420)(720억원), LG화학(051910)(715억원), 삼성전기(009150)(580억원), KB금융(105560)(559억원), CJ(001040)(511억원), LG전자(066570)(500억원) 등을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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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지난주(9월 11일~ 15일) 2500~2600대에서 움직이는 박스권에 갇힌 장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15일 2601.28로 마쳐 일주일 전(2,547.68)보다 2.10%(53.60포인트) 상승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 8840억 원, 6304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기관은 2조 434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번 주(18~22일) 금융시장 참여자들은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회의가 예정돼 환율과 금리 움직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우리 시간으로 오는 21일 새벽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기관은 지난주(9월 11일~15일) 삼성전자(005930)(1조 829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SK하이닉스(000660)(3129억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919억원), 현대차(005380)(877억원), NAVER(035420)(720억원), LG화학(051910)(715억원), 삼성전기(009150)(580억원), KB금융(105560)(559억원), CJ(001040)(511억원), LG전자(066570)(500억원) 등을 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으 SK이노베이션(1427억원)을 비롯해 두산(1061억원), 포스코퓨처엠(003670)(794억원), 현대오토에버(307950)(652억원), SK스퀘어(402340)(534억원), POSCO홀딩스(331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268억원), 한미반도체(251억원), 코스맥스(192820)(210억원), 한화오션(169억원) 등이다.
외국인은 NAVER(1159억원)와 포스코퓨처엠(891억원), SK스퀘어(506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483억원), LG전자(476억원), 현대오토에버(372억원), 하나금융지주(086790)(354억원), 우리금융지주(316140)(335억원), 코스맥스(329억원), KT(030200)(304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삼성전자(3597억원)를 비롯해 POSCO홀딩스(1601억원), LG에너지솔루션(986억원), LG화학(740억원), CJ(515억원), KT&G(451억원), 금양(404억원), 삼성SDI(313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281억원), F&F(269억원) 등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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