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양식장서 30대 작업자 숨진 채 발견
김보미 기자 2023. 9. 17. 15:48
오늘(17일) 오전 6시 20분쯤 전북 고창군의 한 양식장에서 동티모르 출신 30대 남성 작업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남성 A 씨는 양식장의 여과조 안에서 동료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양식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보미 기자 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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