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 10월 글로벌 테스트 실시

남정석 2023. 9. 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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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오는 10월 진행한다.

'배틀크러쉬'는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로 개발중인 신규 IP로,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및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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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오는 10월 진행한다.

'배틀크러쉬'는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로 개발중인 신규 IP로,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닌텐도 스위치, 스팀,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테스트는 북미와 유럽, 동남아 지역의 25개국을 대상으로 10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및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가 특징이다. 또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크로스플레이도 지원해 다양한 조작 방식을 오가며 플레이 가능하다.

이용자의 플레이 성향에 맞춰 최대 30명 중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모드, 1명의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로 참여하는 '난투' 모드, 1대1 대결을 펼치는 5판 3선승제의 '빌드업' 모드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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