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추석 맞아 ‘프리미엄 와인 선물세트’ 판매

최효정 기자 2023. 9. 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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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에서 '추석 명절 프리미엄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은 희귀 와인 선물세트를 대표 상품으로 내놓았다.

부르고뉴의 전설이라 불리는 '마담 르루아'(Madam Leroy) 그랑크뤼 컬렉션(1억4천900만원, 총 3병)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 각 산지를 대표하는 10만~50만원대 와인 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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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에서 ‘추석 명절 프리미엄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YONHAP PHOTO-1774> 현대백화점, 추석 명절 프리미엄 와인 선물세트 판매 (서울=연합뉴스) 현대백화점이 오는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에서 '추석 명절 프리미엄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17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직원이 '추석 명절 프리미엄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모습. 2023.9.17 [현대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2023-09-17 11:35:25/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이번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은 희귀 와인 선물세트를 대표 상품으로 내놓았다. 부르고뉴의 전설이라 불리는 ‘마담 르루아’(Madam Leroy) 그랑크뤼 컬렉션(1억4천900만원, 총 3병)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 각 산지를 대표하는 10만~50만원대 와인 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명절 음식과 어울리는 다양한 페어링 와인 세트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랑스 부르고뉴 세트(8만원, 노당 페레 앤 피스 피노누아 1병, 샤르도네 1병, 각 750ml)’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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