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모델 학원 수업 참관 "3개월 만에 7cm 커" [사당귀]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성훈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된다.
17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5회 방송에서 폭풍 성장한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의 모델 학원 수업에 참관하고, 추사랑은 올해 11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길쭉길쭉한 팔다리로 출연진의 감탄을 절로 자아낸다.
특히 이미 완성형 모델 같은 추사랑의 우월한 비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공개된 추사랑의 신장과 몸무게는 154cm, 34kg으로 다리 길이만 무려 100cm인 것. 모친이자 모델 야노 시호의 DNA를 물려받은 추사랑의 남다른 비율이 놀라움을 자아낸 가운데 추성훈은 “사랑이가 3개월 만에 7cm가 컸다”라고 말해 남다른 추사랑의 현재 진행형 성장세를 엿보게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추성훈은 사랑하는 딸 추사랑의 수업을 참관하면서 사랑이가 단독 워킹할 때마다 동영상 촬영을 이어가며 감격하고, 수업에 집중하는 사랑이를 보고 “많이 컸다”라고 눈물짓는다. 그런 가운데 추성훈은 수업 참관 도중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사랑이 엄청나게 잘하고 있어. 많이 놀랐어”라고 자랑하는 등 ‘파이터 보스’ 추성훈의 팔불출 면모를 이어간다고.
뿐만 아니라 추사랑은 모친 야노 시호와의 닮은 점에 대해 “정리 정돈 못 하는 거”라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엄마 미소 짓게 한다. 이에 추성훈은 “특히 사랑이가 무언가를 할 때 거기에만 집중하는데 높은 집중력도 엄마를 똑 닮았다”라고 덧붙인다. 이처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11살 추사랑의 폭풍 성장 근황은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5회는 17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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